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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가 부모님이 허락해 주셔서 동해 쪽으로 왔는데 내일이 주일이 어서 미리 주변에 교회를 다녀 왔어요 작긴 하지만 모자실도 있고 좋네요^^*
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지만 가끔 이렇게 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이해해 주시니라 믿으며 내일 11시 예배 갈 예정입니다
숙소로 정한 펜션에서 200m 거리밖에 되지 않아
마치 이곳을 점지해 주신 거 같은
기분마저 들었어요
원래 교회부터 골라 써야 되는데 ...
지금 막 숙소에 짐을 풀고
점심 겸 저녁으로 식사를 하러 가려고 합니다
근처에 옹심이 칼국수 맛집 있다고 하여 가려해요
현지인 맛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
점심 겸 저녁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
하면 될 거 같아요
우리 아이들도 바깥에 나왔더니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
그나저나 우리 둘째가 자꾸 설사를 해서
걱정입니다 빨리 멈춰야 할 텐데 그래도 약을
충분히 지어 와서 약을 먹다 보면 다 낫겠죠
자 이제 아이들아 출발하자 준비하고 고고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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